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엇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
5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
6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7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
8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기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
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 그 밤이 광명을 바랄찌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조하았을 것을 ,
10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12     어찌하여 무릎니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13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14    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15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16   또 부지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17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18   거깃ㅓ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9    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ㄴ놓이느니라
20 ㅇ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22    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    하나님께서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것 같구나
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조회 수 :
1097
추천 수 :
13 / 0
등록일 :
2011.07.20
11:01:13 (*.177.71.7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254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2933 시 편 제 149 편 최경희 1406     2011-09-13 2011-09-13 12:17
시 편 제 149 편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찌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  
2932 시 편 제 148 편 최경희 1375     2011-09-13 2011-09-13 12:09
시 편 제 148 편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데서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찌어다 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저가 ...  
2931 시 편 제 147 편 최경희 1378     2011-09-13 2011-09-13 11:58
시 편 제 147 편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  
2930 시 편 제 146 편 최경희 1315     2011-09-13 2011-09-13 11:40
시 편 제 146 편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방백들을 의지히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2929 시 편 제 145 편 허효임 1226     2011-09-12 2011-09-12 11:29
시 편 제 145 편 [ 다윗의 찬송시 ]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공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  
2928 시 편 제 144 편 허효임 1412     2011-09-12 2011-09-12 11:02
시 편 제 144 편 [ 다윗의 시 ]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  
2927 시 편 제 143 편 허효임 1358     2011-09-12 2011-09-12 10:35
시 편 제 143 편 [ 다윗의 시 ]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담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  
2926 시 편 제 142 편 허효임 1276     2011-09-10 2011-09-10 19:34
시 편 제 142 편 [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흐 ㅣ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내 ...  
2925 시 편 제 141 편 허효임 1320     2011-09-10 2011-09-10 19:27
시 편 제 141 편 [ 다윗의 시 ]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2924 시 편 제 140 편 최경희 1426     2011-09-09 2011-09-09 12:46
시 편 제 140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  
2923 시 편 제 139 편 최경희 1323     2011-09-09 2011-09-09 12:32
시 편 제 139 편 [ 다윗의 시 , 영장으로 한 노래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  
2922 시 편 제 138 편 최경희 1460     2011-09-09 2011-09-09 12:10
시 편 제 138 편 [ 다윗의 시 ]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  
2921 시 편 제 137 편 최경희 1383     2011-09-09 2011-09-09 11:58
시 편 제 137 편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  
2920 시 편 제 136 편 최경희 1524     2011-09-09 2011-09-09 11:36
시 편 제 136 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  
2919 시 편 제 135 편 최경희 1405     2011-09-08 2011-09-08 11:30
시 편 제 135 편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전정에 섰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  
2918 시 편 제 134 편 최경희 1518     2011-09-08 2011-09-08 11:09
시 편 제 134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쎄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2917 시 편 제 133 편 최경희 1582     2011-09-08 2011-09-08 11:06
시 편 제 133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쎄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리로다  
2916 시 편 제 132 편 최경희 1429     2011-09-08 2011-09-08 11:03
시 편 제 132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기억하소서 2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실로 나의 거하는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며 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2915 시 편 제 131 편 허효임 1395     2011-09-07 2011-09-07 10:36
시 편 제 131 편 [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  
2914 시 편 제 130 편 허효임 1448     2011-09-07 2011-09-07 10:27
시 편 제 130 편 [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