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 아비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그 군복과 칼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여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6ㅇ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라믕ㄹ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ㅇ  그 이튼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게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로 자기를 떠나게 하고 천부장을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엿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함을 인함이었더라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7ㅇ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맹을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말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관대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엿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준바 되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혹이 사울에게 고한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ㅇ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명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의 귀에 고하매 다윗이 가로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경한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로다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여차 여차히 말하더이다

25   사울이 가로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폐백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을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만기가 되지 못하여서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 종자와 함게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명을 죽이고 그 양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엇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앗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9ㅇ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대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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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3330 이사야 제 9 장 최경희 1519     2015-11-20 2015-11-20 11:05
이사야 제 9 장 평강의 왕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  
3329 이사야 제 8 장 최경희 1604     2015-11-20 2015-11-20 10:22
이사야 제 8 장 이사야의 아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  
3328 이사야 제 7 장 최경희 1682     2015-11-19 2015-11-20 08:54
이사야 제 7 장 아하스 왕에게 삼가며 조용하라 하시다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엿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  
3327 이사야 제 6 장 최경희 1391     2015-11-19 2015-11-19 15:13
이사야 제 6 장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다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가 발을 가리엇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  
3326 이사야 제 5 장 최경희 1451     2015-11-19 2015-11-19 13:35
이사야 제 5 장 포도원의 노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엇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  
3325 이사야 제 4 장 최경희 1302     2015-11-19 2015-11-19 11:16
이사야 제 4 장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덕을 막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예루살렘을 청결케 하실 때 2ㅇ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  
3324 이사야 제 3 장 최경희 1488     2015-11-19 2015-11-19 11:04
이사야 제 3 장 예루살렘의 멸망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  
3323 이사야 제 2 장 최경희 1524     2015-11-19 2015-11-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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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 이사야 제 1 장 최경희 1727     2015-11-18 2015-11-19 08:10
이사야 제 1 장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여호와의 말씀 2ㅇ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  
3321 아가 제 8 장 최경희 1671     2015-11-18 2015-11-18 15:10
아가 제 8 장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앗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석류 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  
3320 아가 제 7 장 최경희 1566     2015-11-18 2015-11-18 14:53
아가 제 7 장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궤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기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립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  
3319 아가 제 6 장 최경희 1669     2015-11-18 2015-11-18 13:00
아가 제 6 장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걲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  
3318 아가 제 5 장 최경희 1585     2015-11-18 2015-11-18 12:41
아가 제 5 장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 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엇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3317 아가 제 4 장 최경희 1530     2015-11-18 2015-11-18 11:22
아가 제 4 장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4 네 목...  
3316 아가 제 3 장 최경희 1631     2015-11-18 2015-11-18 11:06
아가 제 3 장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잘ㄹ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앗느냐 허고 4 그들을 떠나자마...  
3315 아가 제 2 장 최경희 1644     2015-11-18 2015-11-18 09:39
아가 제 2 장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  
3314 아가 제 1 장 최경희 1480     2015-11-18 2015-11-18 09:19
아가 제 1 장 솔로몬의 아가라 2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니 네 사랑...  
3313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1299     2015-11-18 2015-11-18 08:39
전도서 제 12 장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랄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  
3312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1244     2015-11-18 2015-11-18 08:19
전도서 제 11 장 지혜로운 삶 너는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당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  
3311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1515     2015-11-17 2015-11-17 18:23
전도서 제 10 장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대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