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ㅁ라하되 동산나무의려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아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이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

    에 숨으닞라

9  여호아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엿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 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

     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

     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다 *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조회 수 :
1316
등록일 :
2013.07.15
04:55:06 (*.235.237.1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45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52 시편 제 68편 허효임 2009-01-09 2776
451 시편 67 장 정민경 2009-01-09 2682
450 시편 66 편 정민경 2009-01-09 2706
449 시편 65 장 정민경 2009-01-09 2619
448 시편 64 편 정민경 2009-01-09 2653
447 시편 제 63 편 허효임 2009-01-08 2676
446 시편 제 62 편 허효임 2009-01-08 2706
445 시편 제 61 편 허효임 2009-01-08 2610
444 시편 제 60 편 허효임 2009-01-08 2657
443 시편 제 59편 허효임 2009-01-08 2521
442 시편 58 편 정민경 2009-01-08 2705
441 시편 57 편 정민경 2009-01-08 2559
440 시편 56 편 정민경 2009-01-08 2753
439 시편 제 55편 허효임 2009-01-07 2740
438 시편 제 54편 허효임 2009-01-07 2702
437 시편 제 53 편 허효임 2009-01-07 2845
436 시편 제 52 편 허효임 2009-01-07 2790
435 시 편 제 51 편 허효임 2009-01-07 2767
434 시편 50 장 정민경 2009-01-07 2691
433 시편 49 편 정민경 2009-01-07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