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6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의  미치지  못할  것이믈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8       악을  행하기를   괴하는  자를  일컬어   사특한   자라  하느니라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마음을   받느니라

10     네가   만일  환난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겟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13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5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찌니라

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 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 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20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23ㅇ   이것도  지혜로운  자의  말씀이라   ㅇ   재판할  때에   낯을   보아주는  것이   옳치  못하니라

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25      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찌니라

28     너는  까닭   없이  네  이웃을  쳐서  증인이  되지  말며  네  입술로   속이지  말찌니라

29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찌니라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파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32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33       네가  좀더  자자  ,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34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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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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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2151 마가복음 제 8 장 허효임 1835     2010-07-16 2010-07-16 11:37
마가복음 제 8 장 사천 명을 먹이시다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  
2150 마가복음 제 7 장 허효임 1638     2010-07-16 2010-07-16 11:27
마가복음 제 7 장 장로들의 유전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  
2149 마가복음 제 6 장 허효임 1629     2010-07-15 2010-07-15 15:15
마가복음 제 6 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  
2148 마가복음 제 5 장 허효임 1760     2010-07-15 2010-07-15 13:12
마가복음 제 5 장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  
2147 마가복음 제 4 장 허효임 1571     2010-07-14 2010-07-14 13:13
마가복음 제 4 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루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  
2146 마가복음 제 3 장 허효임 1730     2010-07-14 2010-07-14 12:22
마가복음 제 3 장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ㅇㄹ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 생...  
2145 마가복음 제 2 장 허효임 1774     2010-07-13 2010-07-13 14:52
마가복음 제 2 장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슴핫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2144 마가복음 제 1 장 허효임 1830     2010-07-13 2010-07-13 11:01
마가복음 제 1 장 세례 요한의 전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  
2143 마태복음 28 장 정민경 1788     2010-07-13 2010-07-13 07:37
마태복음 28 장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  
2142 마태복음 제 27 장 허효임 1867     2010-07-12 2010-07-12 14:29
마태복음 제 27 장 빌라도 앞에 서시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유다가 자살하다 3ㅇ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갔다 주며 4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  
2141 마태복음 제 26 장 허효임 1912     2010-07-12 2010-07-12 11:20
마태복음 제 26 장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4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  
2140 마테복음 25 장 정민경 2096     2010-07-12 2010-07-12 02:17
마테복음 25 장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등과 함게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  
2139 마태복음 제 24 장 허효임 1988     2010-07-11 2010-07-11 09:49
마태복음 제 24 장 성전이 무너질 것을 이르시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재난의 징조 3ㅇ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2138 마태복음 23 장 정민경 2111     2010-07-11 2010-07-11 07:19
마태복음 23 장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다 *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 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2137 마태복음 22 장 정민경 1759     2010-07-11 2010-07-11 06:44
마태복음 22 장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 승을 잡고 모든...  
2136 마태복음 제 21 장 허효임 1645     2010-07-10 2010-07-10 11:15
마태복음 제 21 장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  
2135 마태복음 제 20 장 허효임 1688     2010-07-10 2010-07-10 10:51
마태복음 제 20 장 포도원의 품꾼들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2134 마태복음 19 장 정민경 1873     2010-07-10 2010-07-10 08:51
마태복음 19 장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 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  
2133 마태복음 18 장 정민경 1773     2010-07-10 2010-07-10 08:13
마태복음 18 장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 이가 천국에서 큰...  
2132 마태복음 제 17 장 허효임 1782     2010-07-09 2010-07-09 11:10
마태복음 제 17 장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시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