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그  땅에   남겨두신   사람들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2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하사   남겨두신  열국은

3    블레셋   다섯  방백과   가나안  모든  사람과   시돈  사람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어구까지  레바논산에  거하는  히위  사람이라

4   남겨두신  이  열국으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들의   열조에게  명하신   명령들을   청종하나  알고자  하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은   마침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이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사이에  거하여

6      그들의   달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은   섬겼더라

                                       사사   옷니엘'

7ㅇ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게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을   섬겻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태평한지  사십년에  그나스의  아들   ㅇㅅ니엘이  죽었더라

                                     사사   에홋

12ㅇ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을   모아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 팔년을  섬기니라

15ㅇ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대에

16      에훗이  장이  한 규빗  되는  좌웅 날선 칼을   만들어  우편  다리  옷  속에  차고

17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심히  비둔한  자이었더라

18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가로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고하려  하나이다   왕이  명하여   종용케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20   에훗이  왕의  앞으로  나아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  에훗이  가로되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왕에게  고할  일이  잇나이다   하매  왕이  그 좌석에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 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루도  날을   다라   들어가서   그 긑이  등뒤가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 몸에서  빼어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기었더라

23    에훗이  현관에  나와서  다락문들을  닫아  잠그니라

24ㅇ    에훗이  나간   후에   왕의  신하들이   와서   다락문이 잠겼음을  보고  가로되  왕이  필연   다락방에서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25    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왕이  다락문을   열지  아니하는지라  열쇠를  추히여   열고  본즉   자기 주가  이미  죽어  땅에  엎드러졋더라

26ㅇ     그들의  기다리는  동안ㅇ 에훗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니라

27     그가   이르러서는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지에서   그를   다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28      무리에게  이르되  나를  다르라  여호와게서  너희  대적  모압  사람을   너희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서   모압  맞은편  요단강  나루를   잡아  지켜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29       그  때에  모압  사람  일만명 가량을    죽였으니  ㄷ다역사요 용사라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30   그 날에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의 수하에  항복하매  그 당이  팔십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사사   삼갈

31ㅇ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엿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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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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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16334 욥기 제 21 장 최경희 1106     2011-07-25 2011-07-25 15:56
욥기 제 21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4 나의 원망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것이냐 내가 어찌 초금하지 아니하겠느냐 5 너희는 나를 보아라 , 놀라라, 손으로 입을 가리우라 6 내가 추억하기만 하여...  
16333 욥기 제 22 장 허효임 1187     2011-07-26 2011-07-26 11:48
욥기 제 22 장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4 하나님이 너를 책망하시며 너를 심문하심이 너의 경외함을 인함이냐 ...  
16332 욥기 제 23 장 허효임 1249     2011-07-26 2011-07-26 11:50
욥기 제 23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 그가 큰 권능을 가지...  
16331 욥기 제 24 장 [1] 허효임 1300     2011-07-26 2011-07-26 15:45
욥기 제 24 장 어찌하여 전능자가 시기를 정하지 아니하셨는고 어찌하여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 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5 그들은 거친 땅의 들 나귀 같아서...  
16330 욥기 제 25 장 최경희 1237     2011-07-27 2011-07-27 13:06
욥기 제 25 장 빌닷의 세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 광명의 비췸을 입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하나님의 눈에는 ...  
16329 욥기 제 26 장 최경희 1251     2011-07-27 2011-07-27 13:16
욥기 제 26 장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3 지혜 없는 자를 참 잘 가르쳤구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4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놧느냐 5 ㅇ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16328 욥기 제 27 장 최경희 1191     2011-07-27 2011-07-27 13:26
욥기 제 27 장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즌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3 (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단...  
16327 욥기 제 30 장 최경희 1297     2011-07-28 2011-07-28 11:17
욥기 제 30 장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 2 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매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흘긍ㄹ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16326 욥기 제 28 장 최경희 1234     2011-07-28 2011-07-28 12:44
욥기 제 28 장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 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5 지면은 식물을 ...  
16325 욥기 제 29 장 최경희 1205     2011-07-28 2011-07-28 13:05
욥기 제 29 장 욥의 마지막 말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2 내가 이전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ㅡ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ㅡ 그 때에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5 그 때는 ...  
16324 욥기 제 31 장 최경희 1723     2011-07-28 2011-07-28 13:09
욥기 제 31 장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5 ㅇ 언제...  
16323 욥기 제 32 장 최경희 1180     2011-07-29 2011-07-29 11:21
욥기 제 32 장 엘리후가 노를 발하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2 람 족속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4 엘리후가 그들의 나이 자기보다 많...  
16322 욥기 제 33 장 허효임 1339     2011-07-29 2011-07-29 15:25
욥기 제 33 장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동하는구나 3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 4 하나님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 네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  
16321 욥기 제 34 장 허효임 1234     2011-07-30 2011-07-30 11:13
욥기 제 34 장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자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 보자 5 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고 6 내가 정직하나 거짓말장이가 ...  
16320 욥기 제 35 장 허효임 1134     2011-07-30 2011-07-30 11:50
욥기 제 35 장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3 이르기를 유익이 무엇인고 범죄한 것보다 내게 이익이 무엇인고 하는구나 4 내가 너와 및 너와 함께 있는 네 동무들에게 대답하리라 5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에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  
16319 욥기 제 36 장 허효임 1174     2011-07-30 2011-07-30 12:19
욥기 제 36 장 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 나르 잠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데서 짓;ㄱ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  
16318 욥기 제 37 장 최경희 1206     2011-08-01 2011-08-01 12:14
욥기 제 37 장 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떨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느니라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이 기이하게 음...  
16317 욥기 제 38 장 최경희 1116     2011-08-01 2011-08-01 12:16
욥기 제 38 장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시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슴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  
16316 욥기 제 39 장 최경희 1168     2011-08-02 2011-08-02 11:19
욥기 제 39 장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 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냐어 버리며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 오지 아니하느니라 5 ㅇ 누가 들 나귀를...  
16315 욥기 제 40 장 최경희 1308     2011-08-02 2011-08-02 11:53
욥기 제 40 장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찌니라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 내가 한드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