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아굴의  잠언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ㅇ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갓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  그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ㅇ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히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ㅇ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엿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8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옴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베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항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가  두려워함이니이다 

10ㅇ  너는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11ㅇ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잇느니라

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엣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15ㅇ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7ㅇ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18ㅇ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엿다 하느니라

21ㅇ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ㅇ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잇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29ㅇ   잘 걸으며   위풍  잇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31     사냥개와  수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32ㅇ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르라

33     대저  젖을  저으면   뻐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조회 수 :
1425
등록일 :
2015.11.16
08:59:05 (*.177.65.10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775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3335 요한계시록 제 7 장 최경희 83     2021-09-16 2021-09-16 12:58
인치심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명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3334 요한계시록 제 8 장 최경희 71     2021-09-16 2021-09-16 13:42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일곱째 인을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ㅇ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  
3333 요한계시록 제 9 장 최경희 72     2021-09-16 2021-09-16 15:00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  
3332 요한계시록 제 10 장 최경희 75     2021-09-16 2021-09-16 15:45
천사와 작은 책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  
3331 요한계시록 제 11 장 최경희 78     2021-09-16 2021-09-17 11:04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  
3330 요한계시록 제 12 장 최경희 67     2021-09-17 2021-09-17 13:24
여자와 용 하늘의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  
3329 요한계시록 제 13 장 최경희 77     2021-09-17 2021-09-17 14:23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  
3328 요한계시록 제 14 장 최경희 71     2021-09-17 2021-09-17 15:55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의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  
3327 요한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72     2021-09-17 2021-09-17 16:27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  
3326 이사야 제 40 장 강갑선 24     2024-01-13 2024-01-13 23:29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끈ㅌ았고 그 죄악의 사함을입었느니라 그 모든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  
3325 요한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75     2021-09-18 2021-09-18 11:51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진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  
3324 요한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63     2021-09-18 2021-09-18 13:42
큰 음녀에 대한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음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  
3323 요한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74     2021-09-18 2021-09-18 15:09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  
3322 요한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87     2021-09-18 2021-09-19 10:49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연기...  
3321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최경희 73     2021-09-19 2021-09-19 13:34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ㅇ 또 내가 보좌들...  
3320 요한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70     2021-09-19 2021-09-19 15:25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에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3319 요한계시록 제 22 장 최경희 73     2021-09-19 2021-09-20 11:03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  
3318 창세기 제 1 장 최경희 66     2021-09-20 2021-09-20 12:42
천지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3317 창세기 제 2 장 최경희 64     2021-09-20 2021-09-20 14:0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ㅇ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  
3316 창세기 제 3 장 최경희 77     2021-09-20 2021-09-20 15:43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