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과부와  기름 병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3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   릇을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엘리사와  수넴  여인

8ㅇ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 을    내가   아노니

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엿더라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 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15     가로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가로되  돐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ㅇ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돐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대로   아들을   낳앗더라

18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21   그  어미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서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컨대    한  사환과 한  나귀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23       그 남편이   가로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   여인이  가로되  평안이니이다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아   앞으로  나아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의  달려가기를   천천하게  하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0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저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가이  와서   저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잇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28     여인이  가로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거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찌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판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30      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  가니라

31     게하시가   저희의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앗으나     소리도   없고  듣는  모양도  없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가로되   아이가   개지  아니하엿나이다

32ㅇ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느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   자기  눈을  그   눈에  ,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를   하고   눈을   뜨느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서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가로되    네 아들을   취하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두  가지   기적

38ㅇ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느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   옷자락에   체워 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앗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파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사망의   독이   잇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엘리사가  가로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가로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

42ㅇ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ㅔ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저가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가로되   어짐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베풀겠나이가    하나   엘리사는   또   가로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셧느니라

44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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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8675 욥기 제 15 장 최경희 1335     2016-08-12 2016-08-12 11:30
엘리바스의 두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풍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윶치 아니한 이야기 ,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  
8674 욥기 제 14 장 최경희 1182     2016-08-12 2016-08-12 10:43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8673 욥기 제 13 장 최경희 1274     2016-08-12 2016-08-12 10:08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8672 욥기 제 12 장 최경희 1213     2016-08-12 2016-08-12 09:40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  
8671 욥기 제 11 장 최경희 1278     2016-08-12 2016-08-12 08:51
소발의 첫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느냐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  
8670 욥기 제 10 장 최경희 1207     2016-08-11 2016-08-11 15:19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잰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의 눈이 육...  
8669 욥기 제 9 장 최경희 1291     2016-08-11 2016-08-11 14:5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딩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8668 욥기 제 8 장 최경희 1150     2016-08-11 2016-08-11 10:49
빌닷의 첫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대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느냐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8667 욥기 제 7 장 최경희 1350     2016-08-11 2016-08-11 10:28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 저리 뒤...  
8666 욥기 제 6 장 최경희 1143     2016-08-11 2016-08-11 09:5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들 수 있다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잇으면 어찌 울겠으며 ...  
8665 욥기 제 5 장 허효임 1308     2016-08-10 2016-08-10 17:15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의 자식들은 구원에서 멀고 성문에서 억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가 추수한 것...  
8664 욥기 제 4 장 허효임 1097     2016-08-10 2016-08-10 17:02
엘리바스의 첫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  
8663 욥기 제 3 장 최경희 1294     2016-08-10 2016-08-10 14:32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5 유암과 사망의 그...  
8662 욥기 제 2 장 최경희 1270     2016-08-10 2016-08-10 13:52
사단이 다시 욥을 시험하다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게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  
8661 욥기 제 1 장 최경희 1332     2016-08-10 2016-08-10 11:08
사단이 욥을 시험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  
8660 에스더 제 10 장 최경희 1154     2016-08-10 2016-08-10 10:12
왕과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다 아하수에로 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왕의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케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  
8659 에스더 제 9 장 최경희 1382     2016-08-10 2016-08-10 10:04
유다 사람이 대적들을 진멸하다 아달월 곧 십이월 십 삼일은 왕의 조명을 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이 저희를 제어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는 자를 제어하게 된 그날에 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왕의 각 도 , 각 읍에 모여 자기를 제하고자 하는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저희를 두려워...  
8658 에스더 제 8 장 최경희 3187     2016-08-10 2016-08-10 08:28
유다 사람에게 살 길이 열리다 당일에 아하수에로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고한고로 모르드개가 왕의 앞에 나아오니 2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3ㅇ 에스...  
8657 에스더 제 7 장 최경희 1241     2016-08-10 2016-08-10 07:49
하만의 몰락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 2 왕이 이 둘째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가로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하겠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  
8656 에스더 제 6 장 최경희 1296     2016-08-09 2016-08-09 15:14
왕이 모르드개를 존귀케 하다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 지킨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왕을 모살하려 하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