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멸망   후의   예루살렘


       슬프다    노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잦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작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학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강한   청옥   같더니

9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9     말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   같이    점점  쇠약항    감이로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떄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11ㅇ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도다

13    그     성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4     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환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15      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    ,  가라  ,   가라  ,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저희가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저희가    다시는  여기    거하지   못하리라    하엿도다

16     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7ㅇ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8      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    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1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찌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   내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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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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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8918 이사야 제 15 장 최경희 1410     2016-09-16 2016-09-16 12:58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케 하시리라 모압에 관한 경고라 0 하루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길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앗과 디본 산당에 올라 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털을 없이 하였고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  
8917 이사야 제 14 장 최경희 1434     2016-09-16 2016-09-16 12:44
포로에서 돌아오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네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  
8916 이사야 제 13 장 최경희 1332     2016-09-16 2016-09-16 10:43
바벨론에 대한 경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ㅇ 너희는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로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를 풀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  
8915 이사야 제 12 장 최경희 1427     2016-09-16 2016-09-16 10:02
감사 찬송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  
8914 이사야 제 11 장 최경희 1371     2016-09-16 2016-09-16 09:54
평화의 나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  
8913 이사야 제 10 장 최경희 1579     2016-09-15 2016-09-16 08:38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8912 이사야 제 9 장 최경희 1499     2016-09-15 2016-09-15 14:59
 평강의 왕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으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  
8911 이사야 제 8 장 최경희 1902     2016-09-15 2016-09-15 14:28
이사야의 아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3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  
8910 이사야 제 7 장 최경희 1589     2016-09-15 2016-09-15 12:54
아하스 왕에게 삼가며 조용하라 하시다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혹이 다윗집에 고하여 가로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  
8909 이사야 제 6 장 최경희 1532     2016-09-15 2016-09-15 12:04
이사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다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게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  
8908 이사야 제 5 장 최경희 1585     2016-09-15 2016-09-15 10:00
퍼더원의 노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당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3ㅇ...  
8907 이사야 제 4 장 최경희 1489     2016-09-14 2016-09-14 15:43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예루살렘을 청결케 하실 때 2ㅇ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  
8906 이사야 제 3 장 최경희 1711     2016-09-14 2016-09-14 15:32
 예루살렘의 멸망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8905 이사야 제 2 장 최경희 1612     2016-09-14 2016-09-14 12:31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ㅇ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8904 이사야 제 1 장 최경희 1550     2016-09-14 2016-09-14 11:57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여호와의 말씀 2ㅇ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게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응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  
8903 아가 제 8 장 최경희 1598     2016-09-14 2016-09-14 09:32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 집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  
8902 아가 제 7 장 최경희 1489     2016-09-14 2016-09-14 09:05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  
8901 아가 제 6 장 최경희 1531     2016-09-14 2016-09-14 08:47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곷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홥화를 걲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  
8900 아가 제 5 장 최경희 1448     2016-09-13 2016-09-13 15:55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이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8899 아가 제 4 장 최경희 1374     2016-09-13 2016-09-13 15:26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