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예수꼐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엿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비유를     설명하시다

10ㅇ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부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율   하나니

12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꺠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13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찐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드렀을    때에    사단이    즉시    아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한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이는   가시떨기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등불은   등경    위에

21ㅇ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려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자라나는    씨의    비유

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30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떄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비유로    가르치시다

33ㅇ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

35ㅇ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조회 수 :
1099
등록일 :
2017.09.14
15:24:08 (*.38.220.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ychurch.org/board_relay/801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0848 사무엘 상 제 9 장 최경희 958     2018-01-23 2018-01-23 14:06
사무엘 상 제 9 장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 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라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슥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10847 사무엘 상 제 8 장 최경희 1115     2018-01-23 2018-01-23 12:22
사무엘 상 제 8 장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ㅚ니라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무를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ㅇ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10846 사무엘 상 제 7 장 최경희 972     2018-01-23 2018-01-23 11:25
사무엘 상 제 7 장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3ㅇ 사무엘이 이스라엘 ...  
10845 사무엘 상 제 6 장 최경희 945     2018-01-22 2018-01-22 19:10
사무엘 상 제 6 장 언약궤가 돌아오다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있은지 일곱 달이라 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철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3 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져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  
10844 사무엘 상 제 5 장 최경희 805     2018-01-22 2018-01-22 18:17
사무엘 상 제 5 장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이 이튼날 일찌기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  
10843 사무엘 상 제 4 장 최경희 873     2018-01-22 2018-01-22 14:40
사무엘 상 제 4 장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하니라 언약궤를 빼앗기다 0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세 사람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세 사람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이스라엘을 대하여 항오를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패항 그들에게 전쟁이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명 가량이라 3 백...  
10842 사무엘 상 제 3 장 최경희 931     2018-01-22 2018-01-22 13:19
사무엘 상 제 3 장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구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  
10841 사무엘 상 제 2 장 최경희 931     2018-01-21 2018-01-22 12:26
사무엘 상 제 2 장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  
10840 사무엘 상 제 1 장 최경희 1045     2018-01-20 2018-01-21 18:00
사무엘 상 제 1 장 엘가나의 실로 순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  
10839 룻 기 제 4 장 최경희 1149     2018-01-20 2018-01-20 17:35
룻 기 제 4 장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다가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성읍 장로 십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  
10838 룻기 제 3 장 최경희 1006     2018-01-20 2018-01-20 13:07
룻기 제 3 장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  
10837 룻기 제 2 장 최경희 958     2018-01-20 2018-01-20 12:18
룻기 제 2 장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  
10836 룻 기 제 1 장 최경희 1050     2018-01-20 2018-01-20 11:11
룻 기 제 1 장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사사글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10835 사사기 제 21 장 최경희 1044     2018-01-19 2018-01-19 17:45
사사기 제 21 장 베냐민 자손의 아내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주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 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대성 통곡하여 3 가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어찌하여 한 지파가 이즈러졌나...  
10834 사사기 제 20 장 최경희 1156     2018-01-19 2018-01-19 16:52
사사기 제 20 장 이스라엘이 전쟁 준비를 하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아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의 미스바에 올라간 것...  
10833 사사기 제 19 장 최경희 1094     2018-01-19 2018-01-19 12:23
사사기 제 19 장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이스라엘의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들어가서 거기서 넉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  
10832 사사기 제 18 장 최경희 1069     2018-01-18 2018-01-18 18:49
사사기 제 18 장 미가와 단 지파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부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부터 자기 온 가족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학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10831 사사기 제 17 장 최경희 880     2018-01-18 2018-01-18 17:24
사사기 제 17 장 미가 집의 제사장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천 일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아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  
10830 사사기 제 16 장 최경희 1006     2018-01-18 2018-01-18 14:15
사사기 제 16 장 삼손이 가사에 가다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 가로되 삼손이 여기 왔다 하매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  
10829 사사기 제 15 장 최경희 841     2018-01-18 2018-01-18 12:36
사사기 제 15 장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 아내에게로 찾아가서 가로되 내가 침실에 들어가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장인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하고 2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