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에베스담밈메   진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을   대하여   항오를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은  이편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편    산에  섰고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     블레세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7     그  창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항  외쳐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항오를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능히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세    사람이   또  가로되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로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울의  진에   나타난   다윗

12ㅇ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  많아  늙은  자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13     그   장성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갔으니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장자  엘리압이요   그   다음은  아비나답이요   제  삼은  삼마며

14  다윗은  말째라   장성한   삼인은  사울을  좇았고

15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  아비의   양을  칠  때에

16    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일을   조석을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ㅇ   이새가  그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직  진을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이   항오를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하였더라

22     다윗이   그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항오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 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가로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여차  여차히   하시리라   하니라

28ㅇ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릴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9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30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가   같이  대답하니라'

31ㅇ    혹이   다윗의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뗴에서  새끼를  움키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걵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치   못하믈   시험 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   익숙치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장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다잇이  골리앗을  이기다

41ㅇ  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든   자가  앞섰더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을  다윗을  저주하고

44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ㅇ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배어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블레셋   사람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의   상한   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사람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을  노략하였고

54    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을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다윗이   사울    앞에  서다

55ㅇ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감을  사울이   보고   군장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뉘  아들이냐   아브넬이  가로되  왕이여   왕의   사심을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    왕이  가로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  손에   있는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의   앞으로   인도하니

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뇨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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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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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1075 전도서 제 1 장 최경희 224     2019-04-13 2019-04-13 12:59
모든 것이 헛되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ㅇ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  
11074 전도서 제 2 장 최경희 259     2019-04-13 2019-04-13 14:50
즐거움도 헛되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  
11073 전도서 제 3 장 최경희 294     2019-04-13 2019-04-13 16:34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  
11072 전도서 제 4 장 최경희 268     2019-04-13 2019-04-14 17:50
학대 , 수고 , 동무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 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 출생하지 아니...  
11071 전도서 제 5 장 최경희 303     2019-04-14 2019-04-14 18:31
하나님을 경외하라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 도 꺠닫지 못함이니라 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  
11070 전도서 제 6 장 최경희 363     2019-04-15 2019-04-15 10:2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앋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3 사함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장수하여 사는 날이 ...  
11069 전도서 제 7 장 최경희 259     2019-04-15 2019-04-15 11:23
지혜자와 우매자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 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  
11068 전도서 제 8 장 최경희 303     2019-04-15 2019-04-15 12:25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에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거히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그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  
11067 전도서 제 9 장 최경희 215     2019-04-15 2019-04-15 14:03
모두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여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2ㅇ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이며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  
11066 전도서 제 10 장 최경희 305     2019-04-15 2019-04-15 16:25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  
11065 전도서 제 11 장 최경희 302     2019-04-15 2019-04-15 16:48
지혜로운 삶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우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  
11064 전도서 제 12 장 최경희 225     2019-04-15 2019-04-15 17:26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  
11063 아가 제 1 장 최경희 284     2019-04-16 2019-04-16 10:22
솔로몬의 아가라 2 ㅇ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11062 아가 제 2 장 최경희 276     2019-04-16 2019-04-16 10:54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ㅇ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ㅇ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5 너...  
11061 아가 제 3 장 최경희 281     2019-04-16 2019-04-16 11:30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구나 '2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중으로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구나 3 성중의 행순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4 그들을 떠나...  
11060 아가 제 4 장 최경희 240     2019-04-16 2019-04-16 11:59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에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4 네 목...  
11059 아가 제 5 장 최경희 290     2019-04-16 2019-04-16 13:04
나의 누이 ,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 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2ㅇ 내가 잘찌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 ...  
11058 아가 제 6 장 최경희 310     2019-04-16 2019-04-16 13:4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아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2ㅇ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  
11057 아가 제 7 장 최경희 255     2019-04-16 2019-04-16 14:32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상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  
11056 아가제 8 장 최경희 352     2019-04-16 2019-04-16 15:22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가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웠겠고 3 너는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았었으리라 4 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