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찌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7     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를    봉하시며

8     그가   홀로   하늘으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가   누가   물을   수 있으랴

13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레   굴복하겠거든   

14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

15       가령    내가   의로울찌라도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하였을   뿐이며

16     가령    내가   그를   부르므로    그가   내게   대답하셨을찌라도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내가   믿지   아니하리라

17     그가   폭풍으로    나르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18    나 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20     가령    내가   의로울찌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찌라도   나의     패괴함을   정거하리라 

21     나는   순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22     일이    다   일반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순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      홀연히     재앙이   내려   도륙될   때에   무죄한   자의   고난을   그가   비웃으시리라

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이뇨

25ㅇ   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움킬    것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   오히려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무죄히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29      내가   정죄하심을    입을찐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찌라도   

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33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34      주께서    그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   하시기를   원하노라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   자가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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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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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1326 요한계시록 제 22 장 최경희 73     2021-09-19 2021-09-20 11:03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  
11325 요한계시록 제 21 장 최경희 70     2021-09-19 2021-09-19 15:25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에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11324 요한 계시록 제 20 장 최경희 73     2021-09-19 2021-09-19 13:34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ㅇ 또 내가 보좌들...  
11323 요한계시록 제 19 장 최경희 87     2021-09-18 2021-09-19 10:49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연기...  
11322 요한계시록 제 18 장 최경희 75     2021-09-18 2021-09-18 15:09
바벨론의 패망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  
11321 요한계시록 제 17 장 최경희 63     2021-09-18 2021-09-18 13:42
큰 음녀에 대한 심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음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  
11320 요한계시록 제 16 장 최경희 75     2021-09-18 2021-09-18 11:51
진노의 일곱 대접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ㅇ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진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ㅇ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  
11319 이사야 제 40 장 강갑선 24     2024-01-13 2024-01-13 23:29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끈ㅌ았고 그 죄악의 사함을입었느니라 그 모든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할찌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  
11318 요한계시록 제 15 장 최경희 72     2021-09-17 2021-09-17 16:27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ㅇ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  
11317 요한계시록 제 14 장 최경희 71     2021-09-17 2021-09-17 15:55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의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  
11316 요한계시록 제 13 장 최경희 77     2021-09-17 2021-09-17 14:23
짐승 두 마리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  
11315 요한계시록 제 12 장 최경희 67     2021-09-17 2021-09-17 13:24
여자와 용 하늘의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  
11314 요한계시록 제 11 장 최경희 78     2021-09-16 2021-09-17 11:04
두 증인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  
11313 요한계시록 제 10 장 최경희 75     2021-09-16 2021-09-16 15:45
천사와 작은 책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  
11312 요한계시록 제 9 장 최경희 72     2021-09-16 2021-09-16 15:00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  
11311 요한계시록 제 8 장 최경희 72     2021-09-16 2021-09-16 13:42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일곱째 인을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ㅇ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  
11310 요한계시록 제 7 장 최경희 83     2021-09-16 2021-09-16 12:58
인치심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명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11309 요한계시록 제 6 장 최경희 77     2021-09-16 2021-09-16 11:37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또 이기려고 하더라 3ㅇ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거니 ...  
11308 요한계시록 제 5 장 최경희 79     2021-09-15 2021-09-16 10:41
책과 어린 양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  
11307 요한계시록 제 4 장 최경희 72     2021-09-15 2021-09-15 15:43
하늘의 예배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