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도끼를    찾다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한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취하여   그곳에   우리의   거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가라

3        그   하나가   가로되   청컨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하소서    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가리라   하고

4      드디어   저희와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가로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온   것이니이다    

6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서      도끼로   떠오르게   하고

7    가로되    너는   취하라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취하니라      

                                          아람   군대를    물리치다

8ㅇ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곳으로   나오니이다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기에게   고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방어하기가   한   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12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13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보내어   잡으리라   혹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리사사    도단에   있나이다

14ㅇ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저희를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ㅇ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

23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저희가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에워싸인   사마리아가   굶주리다

24ㅇ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    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28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튼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저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었더라

31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 찌로다   하니라

32      그  때에   엘리사가     그   집에   앉았고   장로들이   저와   함께   앉았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내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삭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자식이   내   머리를   취하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   주인의   발소리가    그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3      무리와      말씀할   때에    그    사자가   이르니라    왕이   가로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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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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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8972 예레미야 제 3 장 최경희 1404     2016-09-28 2016-09-29 09:37
예레미야 제 3 장 유다의 음란과 행악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 지지 않겠느냐 하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2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너의 행음치 아니한 곳...  
8971 예레미야 제 2 장 최경희 1452     2016-09-28 2016-09-28 11:57
예레미야 제 2 장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 광야에서 어덣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3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  
8970 예레미야 제 1 장 최경희 2181     2016-09-28 2016-09-28 10:19
예레미야 제 1 장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지 십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 일년 말 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히니라 여호와의 말...  
8969 이사야 제 66 장 최경희 1524     2016-09-27 2016-09-28 08:54
이사야 제 66 장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밀을 인하여 더는 자 그 사...  
8968 이사야 제 65 장 최경희 1381     2016-09-27 2016-09-27 15:28
이사야 제 65 장 하나님께서 패역한 백성을 벌하시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  
8967 이사야 제 64 장 최경희 1646     2016-09-27 2016-09-27 12:18
이사야 제 64 장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신들로 진동하기를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 하였사오니 4 주 외에는 자기...  
8966 이사야 제 63 장 최경희 1329     2016-09-27 2016-09-27 11:47
이사야 제 63 장 여호와의 승리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을 밟는 자 같으뇨 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  
8965 이사야 제 62 장 최경희 1680     2016-09-27 2016-09-27 10:53
이사야 제 62 장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 에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 네 하나님...  
8964 이사야 제 61 장 최경희 1572     2016-09-27 2016-09-27 10:34
이사야 제 61 장 구원의 아름다운 소식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8963 이사야 제 60 장 최경희 1399     2016-09-27 2016-09-27 09:53
이사야 제 60 장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 일어나라 빛을 발히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열방은 네 빛으로 ,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ㅇ 네 ...  
8962 이사야 제 59 장 최경희 1524     2016-09-26 2016-09-27 08:47
이사야 제 59 장 선지자가 백성의 죄악을 규탄하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식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으 말하며 너...  
8961 이사야 제 58 장 최경희 1418     2016-09-26 2016-09-26 15:24
이사야 제 58 장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라기를 즐겨하...  
8960 이사야 제 57 장 최경희 1601     2016-09-26 2016-09-26 14:50
이사야 제 57 장 우상 숭배를 규탄하시다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개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칩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3ㅇ 무녀의 자식 , 간음자와 음녀의 시 너희는 가까이 오...  
8959 이사야 제 56 장 최경희 1699     2016-09-26 2016-09-26 11:53
이사야 제 56 장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  
8958 이사야 제 55 장 최경희 1949     2016-09-26 2016-09-26 11:10
이사야 제 55 장 하나님의 긍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눈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가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니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  
8957 이사야 제 54 장 최경희 1587     2016-09-24 2016-09-25 07:54
이사야 제 54 장 하나님의 영원한 자비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3 이는 네가 좌...  
8956 이사야 제 53 장 최경희 1487     2016-09-24 2016-09-24 14:23
이사야 제 53 장 우리의 잔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말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깅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맏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  
8955 이사야 제 52 장 최경희 1555     2016-09-24 2016-09-24 13:53
이사야 제 52 장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다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찌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  
8954 이사야 제 51 장 최경희 1542     2016-09-24 2016-09-24 11:55
이사야 제 51 장 위로의 말씀 읠르 좇으며 여호와를 차자 구하는 너희는 날르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  
8953 이사야 제 50 장 최경희 1469     2016-09-24 2016-09-24 11:06
이사야 제 50 장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얻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