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릴레이

Bible Relay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6ㅇ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쌔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 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녾니라

                                   열   두  제자를   택하시다
12ㅇ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복과   화를   선포하시다

20ㅇ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원수를     사랑하라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애개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요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  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ㅇ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니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도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말씀대로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

46ㅇ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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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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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13995 에스더 제 10 장 최경희 1192     2013-11-23 2013-11-23 12:23
왕과 모르드개가 높임을 받다 아하수에로왕이 그 본토와 바다 섬들로 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와으이 능력의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케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열왕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와으이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더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  
13994 욥기 제 1 장 최경희 1178     2013-11-23 2013-11-23 13:16
사단이 욥을 시험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13993 욥기 제 2 장 최경희 1208     2013-11-23 2013-11-25 12:25
사단이 다시 욥을 시험하다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  
13992 욥기 제 3 장 최경희 1074     2013-11-25 2013-11-25 12:17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라였었더라면 ,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 5 유암과 사망의 그늘...  
13991 욥기 제 4 장 최경희 2205     2013-11-25 2013-11-25 12:43
엘리바스의 첫 번재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  
13990 욥기 제 5 장 최경희 1241     2013-11-25 2013-11-26 12:03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 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 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 그 추수한 것은 ...  
13989 욥기 제 6 장 최경희 1221     2013-11-26 2013-11-26 11:53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 들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13988 욥기 제 7 장 최경희 1140     2013-11-26 2013-11-26 12:32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 저리 뒤척 ...  
13987 욥기 제 8 장 최경희 1101     2013-11-26 2013-11-26 12:51
빌닷의 첫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느가 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  
13986 욥기 제 9 장 최경희 1230     2013-11-26 2013-11-27 11:25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거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  
13985 욥기 제 10 장 최경희 1264     2013-11-27 2013-11-27 11:20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쟁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괴에 빛을 비취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의 눈이 육신...  
13984 욥기 제 11 장 최경희 1065     2013-11-27 2013-11-27 11:46
소발의 첫 번째 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  
13983 욥기 제 12 장 최경희 1142     2013-11-27 2013-11-27 12:5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러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3 나도 너희 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ㄱ소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  
13982 욥기 제 13 장 최경희 1423     2013-11-27 2013-11-27 13:21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통달하였느니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한 내가 아니니라 3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으ㅓㄴ이니라 5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  
13981 욥기 제 14 장 최경희 1114     2013-11-27 2013-11-28 10:34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립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수 있으리니까 하나도 없나이다 5 그 날을 ...  
13980 욥기 제 15 장 최경희 1401     2013-11-28 2013-11-28 16:01
엘리바스의 두번째 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푼으로 그 품에 채우겠느냐 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4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폐하여 하나님 앞에 묵도하기를 그치게 하는구나 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  
13979 욥기 제 16 장 최경희 951     2013-11-28 2013-11-28 16:27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3 허망한 말이 어찌 끝이 있으랴 네가 무엇에 격동되어 이같이 대답하는고 4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  
13978 욥기 제 17 장 최경희 1021     2013-11-28 2013-11-28 16:4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오히려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ㅇ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  
13977 욥기 제 18 장 최경희 906     2013-11-29 2013-11-29 11:29
빌닷의 두 번째 말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다ㅂ하여 가로되 2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너 분하여 스스로 찢는 자야 너를 위하여 땅이 버림을 당하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기겠느냐 5ㅇ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  
13976 욥기 제 19 장 최경희 1066     2013-11-29 2013-11-29 12:19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찌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