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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4775]
· 설교 일자 : 2013년 03월 31일
· 본문 말씀 : 베드로전서 1장 3-9절
· 설교 : 신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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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베드로전서 1장 3-9절)
  지금까지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사람은 누구인지 아십니까? 로버트 와드(Robert Wadlow)라는 사람입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엘턴에서 태어난 그는 키가 2m72cm였고, 신발 사이즈는 470mm 였답니다. 그는 23세의 나이로 1940년에 죽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블랙맘바라는 독사라고 말합니다. 이 독사는 크기가 3.5m이며 독을 가진 뱀 중에서 가장 크고, 속도도 시속 20킬로미터로 빠르답니다. 이 뱀은 깡패독사라고도 부르는데, 다른 뱀은 자신을 잡으려고 하거나 공격할 때 공격을 하는데, 이 뱀은 자신의 눈에 띄면 쫓아가서 물어버린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모기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말라리아모기에 의해서 전 세계적으로 년 간 200백만 명의 사람이 죽기 때문이랍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평가하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 의해서 전쟁이나 폭력, 살인, 사고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수는 블랙 맘바 독사나 킹코브라나, 모기에 의해서 죽는 숫자보다 많기 때문이랍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권세는 무엇일까요? 가장 힘과 영향력이 큰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돈도 아닙니다. 왕권, 권력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가장 큰 권세일까요? 죽음의 권세입니다. 죽음의 권세 앞에서는 돈도, 권력도, 그 무엇도 무릎을 꿇습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이 세상 누가 죽음의 권세를 거슬러 살아남은 자가 있습니까? 늙는 것도 거슬리지 못하면서 죽음의 권세와 맞서 이겨낸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님 말고 인간 중에 있느냐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고 그리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만약 예수님의 삶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났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죽음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역사가 성금요일에 종말에 이르고 말았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이 세상은 죄, 반역, 하나님에 의한 버림받음, 비참, 슬픔, 고통, 불행, 절망만이 있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고, 비참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부활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나름대로 기쁨을 찾고 즐거움을 찾고 행복을 찾으며 살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고통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은 인생이지만, 그 인생 항해에서 나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이 있기에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인생에서 기쁨이 하나도 없다면, 즐거운 일이 한 가지도 없다면, 행복한 순간이 전혀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 세상에 먼저 살았던 성현들이나 위대한 스승들은 나름대로 인생의 기쁨을 찾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공자의 인생삼락(人生三樂)이 있습니다. ‘첫째는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둘째는 친구가 먼 곳에서부터 찾아오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셋째는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입니다. 맹자의 군자삼락이 있습니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 기쁨이 있다는 말입니다. ‘첫째 즐거움은 양친이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두 번째 즐거움은 하늘을 우러러 보아 부끄러움이 없고 굽어보아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요, 세 번째 즐거움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다’입니다.
  여러분, 그들은 나름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고상하게 말했지만, 그런 기쁨과 즐거움이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을 것일까요? 공부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은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까? 부모와 형제가 무고하여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계속될 수 있습니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습니까? 기쁨이 잘 유지됩니까?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에게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빼앗길 수 있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끊임없는 슬픔과 고통과 고난과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은 고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 즉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은 그리스도인에게 사도 베드로가 보낸 서신의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가장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산 소망이며, 부활신앙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놀라운 일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시는 동안, 아무리 좋은 말씀, 기가 막힌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더라도,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바람과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일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어도, 고난 받고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어졌더라도, 죽은 후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앞에 모든 가르침과 행적과 약속은 그냥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활은 기쁨의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어린 시절 친척 가운데 우리 집에 오시면서 ‘해’자로 시작하는 과자 종합선물 세트나 ‘오’자로 시작하는 과자종합선물 세트를 사 오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물 세트를 열어보면, 평소에 잘 안 보이던 과자들도 들어있습니다. 맛있는 과자, 인기 있는 과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별로 맛없는 과자들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끼어 팔기 또는 재고 정리 과자들이 종합 선물 세트 안에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부활은 종합 선물 세트라는 말은 그런 것과는 다릅니다. 창고 정리 종합선물 세트가 아니라 하나 하나 우리들에게 너무도 귀한 것, 필요한 것, 값진 것, 영원한 것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선물 상자에 너무도 많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기쁨의 종합 선물 세트 안에 무엇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십니까?

  첫 번째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요즘 초, 중, 고등학교에는 분실물 센터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이 그렇게 만다고 합니다. 자신을 찾아갈 주인을 기다리는 물건들이 너무도 많다고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휴대폰 같은 것은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새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일부러 구형의 휴대폰을 잃어버린 것처럼 버린다고 합니다. 귀한 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 밖에 없는 너무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면, 그렇게 내팽기치겠습니까? 꼭 찾을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리고 전단지를 만들어 전국을 누비며 찾고 있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찾습니까? 사랑하는 아들, 딸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잃었던 사람이 건강을 되찾을 때, 그 기쁨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어린 아이를 잃었다가 찾은 부모의 기쁨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가 찾은 사람의 기쁨 또한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인질로 잡혔다가 극적으로 풀려난 사람, 전쟁에서 적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극적으로 풀려난 사람, 매몰된 광산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사람은 자신이 되찾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2010년 8월 5일 칠레 산호세 탄광 사고로 매몰되었던 33명의 광부들이 70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칠레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이 사건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고, 구조 장면을 지켜보는 모두에게 감격과 환희의 기쁨을 주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매몰되어 죽을 것으로만 알았던 사람들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잃어버린 생명을 되찾게 해준 사건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잃었던 생명을 찾았습니다. 부활의 기쁨의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찬송가 305장입니다. 생명을 잃었다가 생명을 얻었으니, 그것도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니 어찌 아니 기쁘고 즐거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신 동안 부활의 약속까지 다 이루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며 약속하신 이 세상에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약속과, 심판 후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한 약속에 대해 우리는 산 소망을 갖게 됩니다. 죽은 소망이 아닙니다. 또렷하게 살아있고 믿음으로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소망입니다.


  둘째는 부활이라는 기쁨의 종합 선물 세트에는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 될 유업이 있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산소망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게 될 유업은 썩지 않는 것, 즉 세월이 흘러도 부패할 수 없는 것입니다. 4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게 될 유업은 더럽지 않은 것, 즉 순수하고 성결하고 거룩하여 아름다운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오염되고 더럽혀질 수 없는 유업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 하지요? “내 참 더러워서!” “더러운 꼴을 다 당하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유업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게 될 유업은 쇠하지 아니하는 것 즉 결코 낡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유업입니다. 여러분, 주식을 산 사람들은 매일 주가가 오르고 내릴 때마다 혈압도 같이 오르내린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유업, 경영할 유업은 그렇게 쇠하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셋째로 부활이라는 기쁨의 종합 선물 세트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5절 말씀,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부활하게 되기까지, 그러니까 구원이 완성되기까지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시키신 하나님의 권능이 끊임없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주로 영접하여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린 그 능력입니다. 부활을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로, 부활이라는 기쁨의 종합 선물 세트에는 현재의 시험과 시련과 환난을 이기게 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또한 6,7절 말씀처럼, 앞으로 다가 올 부활에 대한 소망은 현재의 시험과 시련과 환난에도 불구하고 크게 기뻐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미래의 기쁨이 현재의 근심과 고난을 넘어서게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 것입니다. 7절 말씀,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부활 신앙으로 이 세상에서의 시험과 시련과 환난을 이겨낸 후에,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 것입니다.
  1967년 6월 30일 열일곱 살의 운동선수 조니 에릭슨은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목 아래부터 전신이 마비된 그 소녀는 쓰라림, 좌절, 원망, 분노, 심지어 자살하고 싶은 마음까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재활 훈련 및 치료 기간을 통해, 그리고 부모님, 자매들과 친구들의 열렬한 후원을 통해 점차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 소녀는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후원하는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그 소녀의 변화의 중심에는 성경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자기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무력하며 마비된 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 대한 환상을 보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소녀에게 가장 도움을 준 것은 부활이었습니다. “나는 이제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이 하늘에서 ‘영화롭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때는 내가 여기에서 죽은 후 내 발로 춤을 출 것입니다. 그 때는 손가락은 오그라들어 구부러지고, 근육은 쇠약해지고, 무릎은 비틀리고, 어깨 아래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 내가, 가볍고 밝으며 강력하고 눈부신 의로 옷 입은 새로운 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나처럼 척추를 다친 사람에게, 뇌 손상을 입은 환자 혹은 조울증 환자에게 어떤 소망을 주는 지 상상할 수 있습니까? 다른 어떤 종교나 철학도 새로운 몸과 정신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 안에서만, 상처 입은 사람이 이처럼 놀라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고 그는 부활의 산 소망을 확신했습니다.
  부활 신앙은 현재의 고통과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게 합니다. 이것이 부활의 기쁨에서 나오는 힘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

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육신으로 인해 불편하고, 아프고, 늙고, 때로는 장애를 입고 살아가는 삶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 나라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살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성도 여러분, 과거에 죄인이었고,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들이, 아무런 희망도 없이, 인생의 목적도 없이 살았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부활로 더 이상 과거에 얽매여 살지 않고, 과거의 실수와 허물과 죄악에 짖 눌려 살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앞을 바라보며 살게 되었으니, 미래를 향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성도 여러분, 슬프고, 상처 받고, 괴롭고, 허무하고, 절망스러운 이 땅의 삶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로 새로운 세상을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곳에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을 받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 또한 기쁘고 즐겁지 않습니까?  
  성도 여러분,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산 소망을 가진 사람으로 살고, 인생길에 쓰러졌어도 부활의 산소망을 붙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고, 가난해도 주안에서 부요한 사람으로 이 땅의 것에 얽매여 살지 않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성도 여러분,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부활이 없으면  죽으면 허무한 해프닝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기쁨의 종합선물을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세상 끝 날까지 부활 신앙으로 최후의 승리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03월 31일
신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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