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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9. 7. 화 ) 

[ 삿15:18 ]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하나님 아버지, 천방지축 다혈질에 고집불통일 것 같은 나실인 삼손이 1대 1,000의 전쟁을 치르고 나서 하는 고백이 참 아름답습니다.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큰 구원을 베푸셨다고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가 날마다 고백해야 할 고백임을 알게 하옵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이제라도 삼손의 고백처럼, 종은 자기 권리나 주장이 없고, 그저 주인이 시키면 하는 것이고, 결국 주께서 구원을 베푸셨다고 인정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내가 행하는 주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주체임을 알아, 오늘 하루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게 하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가로채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 중에 심히 목이 마른 상태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부르짖음으로 엔학고레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건축의 진행에도 엔학고레의 은혜가 임하여 순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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