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9. 21. 화 )
[ 딤전1:5 ]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내 삶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율법은 바르게 사용하면 선한 것이 되고 사람들의 죄를 깨닫는 도구가 되지만, 율법을 모두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님을 깨닫습니다.
율법과 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이기적인 동기로 율법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도덕적 보상 심리로 율법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동기와 사랑으로 율법 자체보다 율법을 주신 의미와 본질을 깨닫게 하시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행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양정교회 성도들도 율법이 아닌 사랑으로 서로 섬기게 하옵소서.
새 성전 건축 과정을 통해 우리 성도들이 여호와이레를 경험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그 과정을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 강력한 영적인 대부흥의 역사를 체험하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