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 14. 금 )
[ 눅 4:1-2중 ]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 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하나님 아버지, 성령 충만 할 때에 가장 조심해야 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하늘의 영적인 것을 충만하게 경험 할 때에 시험과 마귀의 속삭임도 있음을 알아 시험 받지 않도록 조심하게 하옵소서.
은혜 받고 난 다음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언제나 늘 말씀으로 깨어있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올 때에 말씀으로 싸워 승리하게 하시고, 이미 예수님이 승리하신 것처럼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예수 사탄을 이겼네!’ 찬양하며 승리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게 하옵소서.
실패와 유혹의 먹구름이 검게 드리워져 있는 삶의 자리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한 믿음과 말씀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오늘 제가 102차 CTS부산방송 중보기도회 설교를 합니다. 크신 은혜가 임하여 모두가 말씀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