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2. 15. 화 )
[ 눅 12:35 ]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약속가운데 가장 확실한 약속은 주님이 반듯이 다시 오신 다는 약속임을 믿습니다.
이 약속을 경홀히 여겨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또한 주님의 재림을 빙자하여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방자한 생활도 말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인내하며 봉사하며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양정의 가족 식구들이 올 한 해 맡겨주신 각자의 사역의 현장에서 충성되게 잘 감당할 뿐만 아니라, 주님 맞을 준비를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