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교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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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혁 전도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2. 12. 16. 금 ) 

[ 전도서 5:7 ]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오늘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 봅니다.

전도자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한 것은 아닌지,

누군가를 억압하여 공의와 정의는 상실한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조명하여 주셔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통해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에 힘쓰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들음으로 아버지의 뜻이 우리 가운데 임하고

하늘의 뜻이 이땅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데 동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늘은 마중물 기도회가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마중물이 되게 하시고

이 마중물을 통해 양정교회가 거룩하게 세워지는 시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