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관 목사의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
‘하루를 여는 묵상 기도’란?
<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당일 묵상 본문에서 그날그날 붙들고 살아야 할 기도 제목을 찾아 함께 나눔으로서, 기도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2021. 6. 10. 목 )
[ 시9:19-20 ( 표준 새번역 성경 ) ] “주님, 일어나십시오. 사람이 주께 맞서지 못하게 하십시오. 주께서 저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십시오. 주님,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시며, 자신들이 한낱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알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행하신 모든 것을 세상에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악한 자에게는 무서운 재판장이시나 주의 이름을 아는 자가 주께 피할 때마다 피할 산성이시며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디에나 계시는 주님, 주님이 관심 있는 곳에 나의 관심도 있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도 함께 있게 하옵소서.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주님의 작은 음성에 민감하며,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인생 되게 하셔서 주님이 내게 행하신 그 모든 것을 온 세상에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양정의 가족들이 주의 이름을 아는 자로서 누려야 할 영광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건축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인해 모든 이들이 찬송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오늘 하루도 시작합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